[26.02.11] “패션의 봄이 왔다” 섬유·의류주, 한 달 새 14% 급등… 바닥 찍고 턴어라운드

안녕하세요! HFMR 브리퍼 여러분

찬바람 불던 의류주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코스피 섬유·의류 업종 지수가 최근 한 달 동안 14% 넘게 급등하며 강력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바닥은 지났다”는 인식이 퍼지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예상 밖의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상승에 불을 지폈는데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징후가 포착되었습니다.

⭐ 3줄 요약

  • 코스피 섬유·의류 업종 지수가 최근 한 달간(1월 9일~2월 11일) 14.34% 상승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한섬(영업이익 +30.1%)과 F&F(영업이익 +10.3%) 등 주요 기업들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4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국내 백화점 소비 심리 회복과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의류 소매 판매 증가가 업황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FACT 】 바닥 탈출, 한 달 새 14%↑

주가 그래프가 우상향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섬유·의류 업종 지수는 최근 한 달간(1월 9일~2월 11일) 14.34% 상승했습니다. 그동안 경기 둔화 우려로 소외받았던 의류주가 저점을 다지고 본격적인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EARNINGS 】 한섬·F&F ‘깜짝 실적’

상승세의 주역은 실적이었습니다.
주요 패션 기업들이 4분기에 알짜 성적표를 내놨습니다. 한섬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습니다. ‘MLB’ 브랜드로 유명한 F&F 역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1,329억 원으로 10.3% 늘어나며 견조한 성장세를 증명했습니다.

【 WHY 】 지갑이 열린다

왜 지금 오를까요?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백화점을 필두로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고, 해외 시장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특히 우리 의류 기업들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중국에서 의복 소매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 ENDING 】 의류주, 다시 입을 때

브리퍼 여러분

의류주는 경기에 민감한 대표적인 소비재입니다. 이번 주가 반등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글로벌 실물 경기가 최악의 국면을 통과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실적으로 체력을 증명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입니다.

2026년 봄, 패션주가 다시 한번 화려하게 꽃피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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