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FMR 브리퍼 여러분
대한민국 증시가 그야말로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코스피가 5,000을 뚫은 지 며칠 만에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5,200선을 넘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코스닥은 무려 4% 넘게 폭등했는데요. 개인은 코스피를 끌고, 기관은 코스닥을 밀어올린 환상적인 ‘쌍끌이 불장’, 그 뜨거운 현장을 중계합니다.
⭐ 3줄 요약
- 28일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전일 대비 1.69% 상승한 5,170.81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SK하이닉스(5.13%)와 LG에너지솔루션(5.51%) 등 시총 상위주들이 급등했고, 코스닥 역시 기관의 2조 3천억 원 폭풍 매수로 4.70% 폭등했습니다.
- 반도체 실적 기대감과 이차전지,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도 섹터가 고르게 상승하며 지수 5,200선 돌파를 가시권에 두게 됐습니다.

【 FACT 】 파죽지세 5,170, 코스닥은 4%↑
지붕이 뚫렸습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69% 오른 5,170.81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형님(코스피)보다 아우(코스닥)가 더 뜨거웠는데요. 코스닥 지수는 하루 만에 4.70%나 급등하며 1,133.52를 기록, 그야말로 불기둥을 뿜어냈습니다.
【 WHY 】 개미의 힘, 기관의 돈
이번 랠리의 동력은 ‘수급의 조화’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작정한 듯 2조 3천억 원이 넘는 물량을 쓸어 담으며 지수 폭등을 주도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양 시장에서 사이좋게 지수를 견인한 셈입니다.
【 IMPACT 】 하이닉스·엔솔 ‘투톱’ 질주
대장주들이 화답했습니다.
실적 호조 기대감을 등에 업은 SK하이닉스는 5.13% 급등하며 84만 1천 원에 마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5.51% 오르며 배터리 주의 귀환을 알렸고, 방산 대표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2%)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반도체, 2차전지, 방산 등 한국의 주력 산업들이 모두 달리는 완벽한 상승장이었습니다.
【 ENDING 】 5,200은 시간문제?
브리퍼 여러분
“떨어지면 사겠다”고 기다리던 분들은 버스를 놓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장의 에너지가 그만큼 강력합니다. 5,200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당분간은 이 뜨거운 추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더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