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FMR 브리퍼 여러분
코스닥 시장에 거대한 ‘살생부’가 예고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이 무늬만 상장사인 부실 기업들을 솎아내기 위해 상장 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합니다. 당장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가 퇴출 타겟이 되면서, 전체 상장사의 10%가량이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혁신 기업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기 위한 고육지책이라지만, 시장의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 3줄 요약
-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2026년 7월부터 주가 1,000원 미만의 ‘동전주’를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하는 등 요건을 전면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번 조치로 2026년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이 기존 예상치인 50개에서 최대 220개까지 늘어나며, 전체 상장사의 약 10%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 금융당국은 부실기업 퇴출을 통해 코스닥 시장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유망한 혁신기업들이 진입할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 FACT 】 동전주의 최후
이제 1,000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도 못 사는 주식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2026년 7월부터 코스닥 상장 폐지 요건을 전면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를 퇴출 대상에 포함시킨 것입니다. 주가 관리를 못 하거나 시장의 외면을 받은 기업은 강제로 내보내겠다는 강력한 경고입니다.
【 SHOCK 】 상장사 10% 날아간다
시장에 미칠 충격파는 숫자로 확인됩니다.
이번 개혁안이 적용되면 2026년 코스닥 상장 폐지 대상 기업은 기존 예상치였던 50개에서 최대 220개까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전체 코스닥 상장사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내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될 수도 있는 ‘폭탄 돌리기’가 시작된 셈입니다.
【 GOAL 】 좀비 비켜, 혁신 들어와
금융당국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성장성 없이 연명만 하는 ‘부실 기업(좀비 기업)*을 퇴출시켜야 시장이 산다는 판단입니다. 당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코스닥 시장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그 빈자리를 유망한 혁신 기업들로 채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썩은 물을 퍼내야 새 물이 고인다”는 원칙을 세운 것입니다.
【 ENDING 】 옥석 가리기 시작
브리퍼 여러분
코스닥 시장의 대수술이 예고되었습니다.
건전한 시장 생태계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동전주에 투자하는 ‘한탕주의’는 통하지 않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시행 전까지, 내 포트폴리오에 ‘위험 종목’은 없는지 꼼꼼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