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일이 있었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에 오래 머물렀거나 개별 주식에 장기 투자한 경우, 특히 대주주보다는 소액주주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왜 이런 움직임이 나왔나
- 소액 개인 주주들이 배당이나 수익기회에서 소외돼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됨.
- 3년 이상 보유한 주식에 배당소득 비과세나 저율 과세 혜택을 주던 과거 제도의 복원을 검토 중.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한도 확대를 포함한 장기투자 유인책이 정부 내부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 핵심만 골라보면
- 소액주주 장기투자자에게 세제 인센티브 신설 추진
- 배당소득 과세특례·ISA 비과세 한도 확대 등 과거 제도 복원 또는 강화가 방향
- 정부가 자본시장 내 개인 투자자의 ‘장기·지속’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신호
📈 이게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
-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시간을 들여 보유’할 합당한 이유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 대주주 중심이 아닌
“소액주주 → 장기투자”라는 흐름이 제도화되면, 주식시장 참여 구조에 변화가 올 수 있어요. - 특히 국내株 장기 보유 전략을 갖고 있던 투자자는 세제 혜택을 미리 고려해 볼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 마무리 한장
브리퍼 여러분!!
판교에서 라면 끓이는 것보다 주식 계좌를 오래 두고 끓여두는 게 더 전략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