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FMR 브리퍼 여러분
K-방산의 질주에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3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쟁과 안보 불안이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무기 체계가 확실한 대안으로 떠오른 덕분입니다. 여기에 항공우주 사업의 성장과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인수 효과까지 더해지며 매출과 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 3줄 요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3조 3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5.2% 급증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매출액 역시 26조 6,0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6.7%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습니다.
- 지상 방산과 항공우주 부문의 꾸준한 성장세에 더해, 작년부터 자회사로 편입된 한화오션의 실적이 연결 반영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 FACT 】 영업익 3조 클럽 가입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조 3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무려 75.2%나 성장한 수치입니다. 매출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년 대비 136.7% 증가한 26조 6,078억 원을 찍었습니다. 매출과 이익 모두 회사 설립 이래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 DRIVER 】 땅과 하늘에서 맹활약
실적 호조의 일등 공신은 역시 ‘방산’입니다.
폴란드를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수출된 K-9 자주포와 천무 등 지상 방산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여기에 누리호 발사 등으로 대표되는 항공우주 부문도 꾸준히 성장하며 미래 먹거리로서의 가능성을 현실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 SYNERGY 】 한화오션 효과 톡톡
덩치가 커진 결정적 이유는 ‘한화오션’입니다.
작년부터 한화그룹의 가족이 된 한화오션의 실적이 연결 제무제표에 반영되면서 전체적인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조선업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한화오션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모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날개에 강력한 엔진을 달아준 셈입니다.
【 ENDING 】 육해공 통합 방산 기업
브리퍼 여러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제 단순한 방산 업체를 넘어, 육상·해양·우주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방산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검증된 무기 체계와 생산 능력을 갖춘 한화의 위상은 당분간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 K-방산의 수출 신화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