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FMR 브리퍼 여러분
한국 자동차의 심장, 현대차와 기아가 새해 벽두부터 미국에서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통상적으로 자동차가 잘 안 팔리는 1월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동월 기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린 것입니다. “피크 아웃(고점 통과)”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탄탄한 실적을 증명하자, 주식 시장도 즉각 화답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뚫고 달리는 자동차 형제의 질주, 확인해 보시죠.
⭐ 3줄 요약
-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의 1월 판매 호조에 힘입어, 4일 주식 시장에서 각각 2.54%, 1.82% 상승하며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현대차 미국법인의 1월 현지 판매량은 5만 5,624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하며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성장세를 입증하며 실적 우려를 씻어냈고, 이것이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 FACT 】 주가 50만 원 시대 안착
호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4일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2.54% 오른 50만 4천 원에 거래를 마치며 50만 원 선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아우인 기아 역시 1.82% 상승한 15만 6,800원을 기록하며 형님과 발을 맞췄습니다. 양사 모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분 좋은 상승 마감을 이뤄냈습니다.
【 WHY 】 역대급 ‘1월 성적표’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미국 판매 신기록’입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올해 1월 현지 판매량이 5만 5,62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1월 실적 중 최고치입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미국 소비자들이 현대차와 기아를 선택했다는 것은 브랜드 경쟁력이 그만큼 탄탄해졌다는 증거입니다.
【 IMPACT 】 ‘피크 아웃’ 논란 잠재우나
이번 실적은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동안 일각에서는 “이제 자동차 팔 만큼 다 팔았다(피크 아웃)”는 우려가 있었지만, 1월부터 판매 성장세(YoY +2%)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특히 수익성이 좋은 SUV와 친환경차 위주의 판매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1분기 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 ENDING 】 2026년도 ‘맑음’
브리퍼 여러분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가장 어렵다는 1월 비수기를 역대 최고 실적으로 돌파한 현대차와 기아. 미국 시장에서의 인기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대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이 기세를 몰아 올 한 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K-자동차’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해 봅니다.